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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야외 구조 요청 급증

2020년에 로키 산맥 지역에서 접수된 구조 요청 건수가 크게 급증했다고 한다. 카나나스키스에서는 433건의 구조 요청이 있었는데 전년도에 비해 35%나 증가한 수치였다. 그리고 올해도 역시 작년과 같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카나나스키스에서 63건의 구조 요청이 있었다. 이는 2019년 같은 기간의 39건보다 많고 2020년 같은 기간의 43건보다도 많은 수치이다”라고 알버타 환경부는 알렸다.

이렇게 구조 요청 신고가 많아진 이유는 우선 야외에 나온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팬데믹으로 인해서 여행이 어려워지자 알버타 주민들이 로키 산맥 쪽으로 향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이에 더해서 준비 없이 야외 활동에 나선 사람도 많아졌다. 평소 야외 활동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준비 없이 나섰다가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강에서 익사하거나 산에서 실족사하는 경우가 증가했다.

올해도 자유로운 해외 여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많은 알버타 주민들이 가까운 야외로 나올 가능성이 많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구조 단체에서는 자금이나 장비의 지원이 보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