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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거리 청소 시작. 주차 위반 벌금 있습니다

19일(월)부터 캘거리시의 봄맞이 거리 청소가 시작되었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청소가 이루어지는 지역은 며칠 전부터 안내 표지판이 설치된다. 청소가 이루어지는 날은 길가에 주차할 경우 벌금 티켓을 받게 된다.

작년의 경우에는 팬데믹을 고려하여 캘거리시가 벌금 티켓을 살살(?) 부과했다고 한다. 2019년에는 36,453건의 티켓이 발부되었는데 2020년에는 8,801건만 발부되었다. 견인된 차량의 수도 2019년에는 881대였지만 작년에는 68대였다.

하지만 올해는 살살하지 않겠다고 한다. “자택 근무를 하더라도 차는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 놓아야 한다. 다른 사람의 사유지에 주차할 때는 미리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캘거리 주차국(CPA)의 담당자는 말했다.

벌금 티켓은 그 자리에서 차 유리창에 꽂아 놓는 방식이 아니라 별도의 우편으로 발송된다. 그러니 청소차가 지나간 후에 차에 아무것도 안 꽂혀 있다고 좋아하기는 이르다는 의미이다. 벌금액은 최대 120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