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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ity of Edmonton

에드먼턴에 ‘걷는 거리’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에드먼턴의 일부 시내 도로들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해 통제되기 시작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보도에서 야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행자들을 도로로 밀어낸 것이다. COVID-19가 가져온 풍속도라고 할 수 있겠다.

16일(금)부터 시작된 ‘걷는 거리’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는 ‘공유 거리’이다. 일반 도로의 제한 속도를 시속 10킬로미터로 대폭 낮추고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스케이드보드 이용자, 차량 등이 혼재되어 다닐 수 있게 한 것이다. 다른 하나는 ‘모빌리티 레인’이라는 것인데 이것은 차도의 일부 차선을 완전히 막아서 차량이 다니지 못하도록 하고 보행자나 자전저 이용자들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원래는 5월 초부터 시작하려 계획했으나 일정이 앞당겨졌다. 14개 스트리트에서 총 10킬로미터의 구간으로 시작했지만 거리청소가 끝나면 추가로 지정되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에드먼턴시의 담당자는 말했다. 작년에는 33개 지역에서 총 28킬로미터의 구간이 ‘걷는 거리’로 사용되었다.

‘공유 거리’로 지정된 곳은 다음과 같다.

  • Ada Boulevard: 111 Avenue shared-use path to 50 Street
  • Ada Boulevard: 109 Avenue to 104 Avenue shared-use path
  • 103 Avenue: 124 Street to 111 Street
  • Jasper Avenue: 124 Street to 125 Street
  • 125 Street: Jasper Avenue to 103 Avenue
  • 103 Avenue: 125 Street to 124 Street
  • 115 Street: 103 Avenue to alley south of 100 Avenue
  • 114 Street: 103 Avenue to 104 Avenue
  • 108 Street: 100 Avenue to 104 Avenue
  • 96 Street: 111 Avenue to 103A Avenue

‘모빌리티 레인’으로 지정된 곳은 다음과 같다.

  • Victoria Promenade: 116 Street to 121 Street
  • Victoria Park Road: 116 Street to River Valley Road
  • 104 Street: University Avenue to Saskatchewan Drive
  • Saskatchewan Drive: 105 Street to 109 Str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