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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을 위한 유급 휴가 신설

웬일로 알버타 정치권이 화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1일(수) 알버타 주의회는, 백신 접종을 위해 최대 3시간의 유급 휴가를 허용하는 안건을 거의 30분 만에 통과시켰다. 유래가 없는 초고속 통과였다.

이 법안은 노동자가 COVID-19 백신 접종을 위해 근무시간 중 자리를 비우더라도 이를 유급 휴가로 인정해주는 것이다. 백신 접종을 근무시간에 받으러 가면 급여가 깎일 것을 우려하는 노동자가 많다는 NDP의 지적을 UCP가 하루 만에 받아들여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자리를 비운 경우에는 절대 해고하거나 벌을 줄 수 없다. 만약 고용주가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위법이다. 그리고 이 유급 휴가는 풀타임뿐만 아니라 파트타임 노동자에게도 적용되며 최대 두 번까지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