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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시내버스 요금 인상 연기

5월 1일부터 인상될 예정이었던 에드먼턴 대중교통 요금이 당분간은 그대로 유지된다. 에드먼턴 시의회는 현재의 3.5달러에서 3.75달러로 인상하려던 계획을 내년 2월까지 미루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발생하게 될 수입 감소분 473,000달러는 시의 비상금 재정에서 충당한다.

이번 안건을 발의한 벤 헨더슨(Ben Henderson) 시의원은, 스마트 요금 징수 시스템이 올 가을까지는 도입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므로 연기는 당연하다고 말했다. 스마트 요금 징수란 스마트카드를 이용해서 요금을 내는 방식으로 이를 사용하는 승객에게는 요금을 감면해줄 계획이었다.

한편 시의회는 비즈니스 업주들을 위한 발의안도 통과시켰다. Business Improvement Area에 속하는 약 4,800 업체에 대해서 BIA 추가부담금 2021년 분을 걷지 않기로 했다. 340만 달러의 세수 감소분은 COVID-19 긴급 대응 자금에서 충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