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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

에드먼턴 시내버스 노선이 달라졌습니다

24일(일)부터 에드먼턴 시내버스 노선이 크게 달라졌다. 없어진 노선도 많고 새로 생긴 노선도 많아서 당황스러움을 보이는 시민들이 많았다.

이번 노선 변경은 오래전부터 예고되어 왔으나 막상 현실로 닥치자 혼란은 피할 수 없었다. 특히 노년층은 평상시처럼 버스를 기다리다가 낭패를 겪는 일이 많았으며,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이들도 많아서 엉뚱한 버스를 붙잡았다가 운전사의 도움을 받는 광경이 종종 목격되었다.

돈 아이브슨 시장은 이런 혼란이 놀랍지는 않다면서 시민들의 반응은 뒤섞여있다고 말했다. ETS(에드먼턴 트랜짓)의 직원들은 승객들이 반응이 대부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특히나 다운타운으로 나오는 버스는 3분마다 배차되어서 이 노선을 이용하는 이들은 크게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노선이 변경되면서 예전보다 더 많이 걸어야 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짜증 난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