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O 센터 확장 공사, 첫 삽을 뜨다
5억 달러가 들어가는, BMO 센터 확장 공사가 4월 29일(목)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스탬피드 공원 내에 있는 BMO 센터를 새롭게 탈바꿈시킬 이 프로젝트는 지난 2년 동안 사전 준비 단계를 거쳐 예정대로 착공식을 가졌다.
“확장되는 BMO 센터는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치를 통해서 경제에 도움이 되는 최신 시설을 될 것이다. 캘거리는 국제적으로 선도적인 컨벤션 주최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스티브 맥도너(Steve McDonouch) 스탬피드 대표는 말했다.
BMO 센터 확장 프로젝트의 비용은 캘거리시, 알버타 주정부, 연방정부가 동일하게 나눠 부담한다. 착공식에 참석한 캐서린 맥케나(Catherine McKenna) 연방 인프라부 장관은, “캘거리 스탬피드의 역사는 10년이 넘었다. “지상 최대의 야외쇼”가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놀랍다. 연방정부는 스탬피드 공원에 들어선 BMO 센터의 확장 비용을 지원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제이슨 케니 주수상과 프라사드 팬더(Prasad Panda) 알버타 인프라부 장관, 나히드 넨시 캘거리 시장도 참석하여 BMO 센터 확장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2024년에 문을 열 예정인, 새로운 BMO 센터는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컨벤션 시설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