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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북동부에 COVID-19 검사소 추가

COVID-19이 다시 알버타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에서도 또다시 북동부에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 알버타 보건 서비스는 늘어나는 검사 수요를 처리하기 위해서 이 지역에 임시 검사소를 4월 30일(금)에 추가했다.

Deerfoot Trail 동쪽이면서 16 Avenue 북쪽에 위치한 이 지역에서는 인구 10만 명당 695.9명의 환자가 있어서 캘거리 평균인 524.5명보다 훨씬 많다. 이 지역은 지난 2차 유행에서도 인구 10만 명당 1,300명이 넘는 환자를 기록한 바가 있다.

이 지역에 감염자가 많은 이유로는, 이 지역 주민들 중 대면 근무가 불가능한 직종에 근무하는 이들이 많고, 한 집에 여러 세대가 거주하는 것이 거론된다.

McKnight-Westwinds LRT 전철역 주차장에 새로 생긴 임시 검사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문을 연다.

한편 이 지역 주민들은 백신 접종을 빨리 받기를 희망하고 있으나 나히드 넨시 시장은 특정 지역만을 고려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