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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 발생

알버타에서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인해 혈전이 발생하여 사망한 사람이 발생했다. 50대 여성으로 알려진다.

디나 힌쇼 알버타 최고 의료 책임자는 이를 확인해주었다. 그녀는 알버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53,000회 이상 접종된 상황이라면서 첫 사망자가 생겼다고 알렸다. 하지만 그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보다는 COVID-19에 감염되었을 때의 위험이 훨씬 크다고 강조했다. 50세에서 59세 사이의 알버타 주민 중에서 COVID-19에 감염된 사람이 혈전 현상을 경험할 확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의해 혈전을 경험할 확률보다 350배나 크다는 것이 힌쇼 박사의 설명이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은 캐나다 전역에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큰 발단은 최근 캐나다 국립 면역 자문 위원회(NACI)의 발표 때문이다. 3일(월) NACI의 부의장을 맡고 있는 셸리 딕스(Shelley Deeks) 박사는 급하지 않은 사람은 mRNA 방식의 백신을 기다리라고 말했다. “우리 모두가 가진 의견은 mRNA 백신이 더 낫다는 것이다.” mRNA 방식의 백신은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이다.

이런 발표가 논란을 일으키자 4일(화)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부인과 함께 직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으면서 “무슨 백신이든 빨리 접종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