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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Google Map

벨트라인 시립 수영장을 영구 폐쇄하려는 캘거리시

캘거리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새 보고서에서 Beltline Aquatic & Fitness Centre의 수영 시설을 영구히 사용 중단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높은 운영 비용과 적은 이용자 수” 때문이다. 대신에 “커뮤니티 프로그래밍”에 초점을 맞추자고 제안하고 있다. 만약 이 제안이 시의회를 통과하게 된다면 올 초의 Eau Claire YMCA에 이어서 도심에서 두 번째로 수영장이 사라지는 것이 된다.

벨트라인(Beltline)과 잉글우드(Inglewood)의 시립 수영장은 2019년 11월에 캘거리시가 존속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논의 대상이 되어 왔다. 현재는 Repsol Sport Centre가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그동안에만 사용하기 위해 일회성 예산 40만 달러를 투입해서 운영 중에 있다. 그런데 캘거리시는 더 이상 벨트라인 수영장을 운영하지 말자는 입장을 내놓은 것이고 잉글우드의 경우에는 저녁과 주말 이용자가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Repsol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는 계속 문을 열 계획이다.

벨트라인 인근 주민들은 크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커뮤니티 주민 협회의 대표는 도심 지역을 장기적으로 거주할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