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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의 야외 스포츠 시설은 계속 이용 가능합니다

알버타 주정부의 강력한 방역 지침이 10일(월)부터 시행되면서 야외 활동이나 모임에도 제한이 강화되었다. 같은 집에 거주하는 사람들만 모일 수 있고, 혼자 사는 사람은 지인 2명까지만 함께 할 수 있다. 이는 야외 스포츠나 레크리에이션 시설에도 적용된다.

에드먼턴시는 시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농구장, 기타 공공 야외 시설의 문을 계속 열어 놓을 것이라고 알렸다. 그리고 새로운 방역 지침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준수에 맡긴다고 밝혔다. 안드레 코볼드(Andre Corbould) 행정 책임자는 시의 직원이 이용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에드먼턴 시민들이 여러 방역 지침을 적극적으로 준수해왔던 점에 비추어 볼 때 에드먼턴 시민의 양심을 믿는다고 말했다. 시의 데이터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 준수율은 98.9%에 달한다.

하지만 주민들의 신고가 접수되는 곳에서는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리버 밸리 지역에서 방역 지침 위반 신고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 있었다.

한편 야외 모임에 대한 규정이 강화되어서 에드먼턴시는 5월에 예정되어 있는 Big Bin 이벤트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