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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주의하세요

코크레인 서편의 Waiparous Creek 근방에서 5일(수) 아침에 숨진 채 발견된 59세 남성은 캘거리 대학교의 데이비드 러즈먼(David Lertzman) 교수로 확인되었다. 하스케인(Haskayne) 경영대에서 환경 관리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담당하고 있는 조교수인 그는 4일(화) 저녁 시간에 달리기를 하러 나간 후 실종되었고 다음날 아침에 지역경찰에 의해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그가 곰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캘거리 대학교의 마르코 무시아니(Marco Musiani) 교수는 곰의 공격이 몇 가지 면에서 특이하다고 말했다. “지금 그런 공격이 있다는 것은 좀 특이하다… 그동안의 통계를 보면 곰의 공격은 7월과 8월에 주로 발생했다. 또한 지금은 이제 막 동면에서 깨어났으므로 곰이 많이 먹지 못할 때이다.” 그는 러즈먼 교수가 야외 활동에 익숙한 사람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홀로 움직인 것이 비극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Waiparous Creek은 검은 곰과 그리즐리 곰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