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락다운 반대 시위자 네 명에게 벌금

8일(토) 알버타 미러(Mirror)에 있는 Whistle Stop Cafe 앞에서 벌어진 시위 참가자 중 네 명에게 지방경찰이 벌금을 부과했다. 이 식당 앞에서는 “Save Alberta Campout Protest”라는 이름으로 수백 명이 시위를 벌였는데, 이 식당은 보건 당국과 법원의 영업 중지 명령을 무시하고 계속 실내 영업을 하다가 강제로 봉쇄된 상태였다.

식당 주인인 크리스 스캇 씨는 이 시위를 주도했으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연단에 서서 시위대들에게 연설을 하기도 했다. 그는 현장에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