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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인력을 구하지 못해 잠시 문을 닫아야 했던 병원 응급실들

알버타 시골에 있는 병원 응급실 세 곳이 대체 인력을 구하지 못해 잠시 환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Rocky Mountain House Health Centre에 있는 응급실은 12일(수)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문을 닫았고, Elk Point Healthcare Centre의 응급실은 13일(목) 오전 7시부터 24시간 환자를 받지 않았다. Fairview Health Complex의 응급실은 11일(화)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문을 다았다.

하루도 빠짐없이 24시간 내내 운영되어야 하는 응급실이 문을 닫게 된 것은 이곳의 담당 의사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하는데 이를 잠시 대체해줄 인력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보통은 근처에 있는 다른 병원의 의사들이 도움을 주지만 지금은 COVID-19로 인해서 도움을 받기 어렵다고 한다. 최대한 환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밤 시간을 끼고 문을 닫았다는 것이 알버타 보건 서비스(AHS)의 설명이다.

응급실이 문을 닫는 동안 찾아온 환자는 간호사가 다른 응급실을 안내하거나 응급요원이 현장에서 가까운 다른 응급실로 후송하는 대책이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야당인 NDP는 UCP 정부가 COVID-19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이런 상황이 초래되었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