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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이옥섭 감독 영화 <메기> 온라인 상영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5월25일(화)부터 5월 31일(월)까지 한국 독립영화 <메기> (이옥섭, 2019)를 온라인 상영한다. 한국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나가는 <메기>를 캐나다인들에게 소개함으로써 한국 독립영화의 저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코로나 19 상황 속 지친 캐나다인에게 위로를 선사할 계획이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의뢰로 제작된 <메기>는 이옥섭 감독 장편 데뷔작으로 사람의 믿음과 불신에 대한 이야기를 특유의 경쾌하고 발랄한 시선으로 담아낸 미스터리 코미디 영화이다. 이옥섭 감독의 발칙한 상상으로 청년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린 이 작품은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올해의 배우상, 시민평론가상, KBS독립영화상, CGV 아트하우스상)와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관객상)에서 수상하며 평론가들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다.

 

이 영화를 통해 이옥섭 감독은 “한국 독립영화계를 이끌어갈 뉴웨이브”라는 수식어를 갖게 되었으며, 작품은 “지금 한국의 청년 세대가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 모두에서 견뎌내야 하는 불안과 모순과 불확실성을 상상력과 개성이 충만한 스타일로 그려낸 영화”라 불리며 극찬을 받았다.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비교 불가능한 색깔을 가진 작품”이라는 호평과 함께 마니아 팬층의 N차 관람 열풍을 이끌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는 매달 한국 영화 정기상영회 ‘케이시네마(K-Cinema)’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품성 있는 한국 영화를 선보임으로써 캐나다 내 한국 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한다. 특히, 윤가은 감독의 <우리집>, 김보라 감독의 <벌새> 등 한국 영화계에서 약진을 보이는 재능 있는 독립영화 감독을 조명하여,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상영회를 개최함으로써, 그동안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사람들의 참여를 보다 용이하게 했다.

 

<메기>의 관람 정보는 주캐나다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canada.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의 한국 영화 정기 상영회 케이시네마는 매달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한국 영화를 캐나다 현지에 지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기사 제공: 주캐나다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