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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주정부, 말기 환자의 프리필드 주사기 비용을 지원

더 이상 치료가 어려워서 집이나 호스피스 시설에서 돌봄을 받는 알버타 주민이라면 6월 1일부터 프리필드 주사기(pre-filled syringe)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고 보건부가 발표했다.

이미 알버타 주정부는 말기 환자들에 대한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일부 처방약, 구급차 서비스 등의 비용을 지원해왔는데 이번에 프리필드 주사기와 이 주사기에 약물을 채우는 비용을 추가한 것이다. 이번 조치로 주정부가 추가로 부담하게 되는 비용은 연간 40만 달러 정도이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2019-2020년에 말기 환자 프로그램을 통해 혜택을 받은 이는 약 5,200명이며 그중 약 2,000명이 고통을 줄이기 위해 약물 주사를 사용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10~12개의 주사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