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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캘거리 한글학교

캘거리 한글학교 제25회 총영사상 우리말 잘하기 대회 개최

 

지난 5월 21일(금) 오후 6시 30분 캘거리 한글학교는 제25회 총영사상 우리말 잘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COVID-19으로 인한 제재조치로 인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림과 함께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온라인으로 수업 중인 캘거리 한글학교 학생 18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을 응원하며 우리말 잘하기 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그동안 배운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이명선 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우리말 잘하기 대회는 김강민 이사장의 환영사와 정병원 밴쿠버 총영사의 격려사에 이어 1부에서는 대회 주제와 심사기준 안내, 심사위원 소개, 대회 참가자 발표, 세종반 학생들의 ‘당연한 것들’ virtual choir 특별 공연과 학부모와 함께 하는 퀴즈와 게임, 2부에서는 심사평과 시상으로 진행되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말하기 대회의 주제는 코로나로 인한 일상의 소중함과 감사, 내가 꿈꾸는 세상, 온라인 한글학교였으며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시각으로 주어진 주제를 풀어 발표를 하였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코로나19와 관련된 발표를 하였으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서 일하시는 아버지를 못 만나고 있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한 발표는 안타까움을 더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성인반 과정인 KSL 반의 4명이 함께 준비한 창작동화 ‘로키산 두 나무꾼 이야기’ 영상과 온라인 수업 동안 겪은 우여곡절을 학생의 시각으로 들려준 발표도 주목을 받았다.

 

대회 수상자는 조광수(디스타임), 이태주(캘거리 한인라이온스클럽), 한부연, 유장원(캘거리 한인문인협회), Becky Lee(CIBC)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발표되었으며 이번 제25회 총영사상 우리말 잘하기 대회 총영사상은 김대욱(무궁반, ‘코로나가 끝나면 하고 싶은 것들’), 이태윤(세종반, ‘나의 온라인 스쿨’) 학생에게 수여되었다.

 

수상자 외의 모든 참가자에게는 참가상과 상품이 수여되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총영사상(2명): 김대욱(무궁반), 이태윤(세종반)

 

최우수상(초급 1명, 중・고급 1명): 구민서(나라2반), 김자유(만세반)

 

우수상(초급 1명, 중・고급 1명): 윤주원(나라1), 조가윤(세종반)

 

장려상(3명): 이학수(세종반), 정한나(세종반), 최주원(세종반)

 

특별상: KSL반 Chanelle Luong, Don Grant Bumstead, Lexi Gwartney, Tulsa Williams

 

참가상: 위 수상자 외 참가자.

 

총영사상 김대욱
총영사상 이태윤
최우수상 구민서

최우수상 김자유

기사 제공: 캘거리 한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