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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Facebook

정상화를 계획하는 캘거리 대학교

캘거리 대학교가 9월 새 학기에는 정상적인 캠퍼스 수업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3일(목) 발표를 보면 많은 강의를 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연구실도 정상적으로 개방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학생과 직원들이 즉시 교실, 연구실, 사무실로 복귀하지는 않을 것이다. 여름에 점진적으로 복귀하게 될 것이며 가을에는 완전하게 예전으로 돌아갈 것이다.”

에드 맥콜리 총장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백신 접종에 있어서 중요한 기준점을 통과했다. 접종자 수가 증가할수록 보건 가이드라인과 물리적 거리두기 제한 등이 결국 풀어질 수 있을 것이다.”

마운트 로열 대학교와 레스브리지 대학교는 9월에 대면 수업으로 복귀하기로 이미 3월에 결정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