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 일정을 앞당긴 알버타 주정부
알버타 주정부가 전격적으로 2차 접종 일정을 앞당겼다. 지난 4월에 1차 접종을 받은 알버타 주민은 10일(목)부터 2차 접종 예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일상으로 돌아가기 2단계가 시작된 10일(목)에 전격 발표된 이 조치는 알버타 주정부가 얼마나 빨리 COVID-19 방역 조치를 해제하고 싶어 하는지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원래의 계획은 4월에 1차 접종을 받은 이들은 14일(월)부터 예약이 가능한 것이었다. 이번 발표에서는 빠진 5월 1차 접종자들도 예정일은 28일(월)보다는 빨리 예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