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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주 캐나다 대사관

주 캐나다 대사관 강사시리즈 개최: 캐나다 고등학교 선생님의 한국 기행기 서울에서 독도까지

주 캐나다 대사관은 6.18.(금) 오타와-칼튼 교육청 Kathy Scheepers 교사를 초빙, ‘나의 한국 기행기-서울에서 독도까지’를 주제로 현지 고등학생 및 교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2차 대사관 강사시리즈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습니다.

 

강사인 Scheepers 교사는 역사 수업시간에 한국전에 대해 가르치면서 개인적으로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며, 교육청 장학사로『글로벌 시민의식 함양 프로그램(International Certificate Program)』을 담당하는 동안 캐나다 청소년 리더들을 이끌고 2017년과 2018년 제주 국제 청소년 포럼에 참가하는 등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방한하기도 하였습니다.

 

장경룡 대사는 19세기 말 선교사로부터 시작된 한국과 캐나다의 오랜 우정을 설명하면서 학생들이 금번 강연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대한민국 남단의 제주도, 한국인 중에서도 방문해 본 사람이 많지 않은 최동단의 독도까지, 캐나다인으로서 Scheepers 교사의 한국 기행 경험이 매우 특별한바, 오늘 행사가 매우 귀중하고 값지다고 평가했습니다.

 

금번 강사시리즈는 한 학기 종강을 기념하여 가상 현장학습(Virtual Field Trip) 형식으로 진행, Scheepers 교사가 한국 방문 기간 중에 직접 찍은 다양한 사진, 동영상 등을 통해 서울-제주-울릉도-독도로 이어지는 여행 일정에서 마주한 한국의 문화, 역사, 지리 등을 소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현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역사, 관광여행, 글로벌 의식 함양 수업을 수강하는 참가 고등학생들은 Scheepers 교사의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교사 및 대사관 직원들과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금번 강연을 통해 한국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며 많은 학생들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주 캐나다 대사관은 한국의 여러 모습을 캐나다인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사시리즈 행사를 지속 개최해 나갈 예정입니다.

 

기사 제공: 주 캐나다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