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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algary Herald

잇따르는 교회 화재, 캘거리 남동부 교회 화재 원인 수사 중

옛 기숙학교 부지들에서 수백 개의 표시 없는 무덤들이 발견된 가운데, 최근 전국적으로 교회 화재가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제이슨 케니 알버타 주수상이 모린빌의 백 년 된 가톨릭 교회를 폐허로 만든 화재 현장을 둘러보며 화재의 종식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또 한 건의 교회 화재 사고가 발생하였다. 지난 7월 4일(일) 오후 7시 20분쯤  Forest Lawn의 한 건물에 불이 났다는 여러 건의 신고가 911에 접수되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4900 block of Forego Avenue S.E.)에 도착했을 때는, 2층으로 된 캘거리 베트남 연합 교회(The House of Prayer Alliance Church)는 많은 양의 연기와 화염에 휩싸여 있었다.

소방서의 발표에 따르면  230명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교회는 화재 당시 다행히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화재로 인해 건물 외부는 불길에 의한 큰 피해를 입었고 교회 내부 또한  연기로 의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캘거리 소방서 조사관과 캘거리 경찰 방화 팀이 현장에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며 지난주에 발생한 거의 12개의 교회가 빨간색 페인트로 파손된 것을 조사한 팀과도 협력하여 의도적인 기물 파손의 관련성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