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불황의 그림자는 이제 치과의사에게도

캘거리 도심에 있는 많은 회사에서 대량으로 감원이 이루어지면서 회사의 의료보험으로 처리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던 의료업계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비단 감원뿐만 아니라, 회사에 계속 다니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회사가 복지 혜택을 줄이고 있기 때문에 이들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크게 줄어든 상태이다. 따라서 치과의사, 마사지 치료사, 안과의사들은 경기가 좋아질 때까지 버티기 위해 직원들을 줄이고 있다.

Calgary Centre for Health에서 마사지 치료를 운영하고 있는 브래드 케인은 2015년 초 이래로 도심에 있는 그의 클리닉에 찾아오는 손님이 15퍼센트 감소했다면서 “우리 사업은 회사 복지 프로그램에 매여 있습니다. 사람들이 실직하거나 복지 혜택을 줄이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