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ime

Coffee Time

오는 7월 28일은

디스타임 신문을 창간한 지

어느덧 5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창간 기념일에는

이런저런 행사를 기획하며 진행하여 왔었다.

5주년이 되면

좀 더 뜻이 있는 기념행사를 구상하던 중

부족하지만 디스타임에

수기형식으로 연재하였던

‘커피타임’을 책으로 출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음의 계획은 결국 결단을 내리게 되었고

지난 한 주 휴간하는 동안

박차를 가하여 탈고하였다.

그동안 교열과 교정을 도와주신 기자님들과

편집팀, 타이틀을 써주신 서예가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인쇄 일정만 잘 진행되면

출판기념회 행사는 잘 마쳐질 것 같다.

 

정리하면서 글을 읽다 보니 부끄러운 점도

느끼기는 했지만

그래도 전하고 싶었던 내용들이라 보람을 느낀다.

또한, 삽화를 직접 그리기도 하면서 열심을 다 해 보았다.

이 시간, 커피타임 글을 또다시 써 내려가고 있다.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쓴 탓인지,

화재로 인한 혼탁한 공기 탓인지

오늘은 커피 내릴 힘도 없을 만큼

기운이 달린다.

 

그래도 커피 한잔은 내려야겠다…

 

발행인 조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