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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Global News

알버타 헬스 서비스, COVID-19 접촉자 추적 인원 축소 예정

알버타 헬스 서비스(AHS)는 팬데믹 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를 조사하고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접촉 추적 팀을 50명에서 2,500명으로 늘렸었다. 접촉자 추적은 검사 양성자들이 그들이 어디에 있었고 누가 전염에 노출되었는지에 대한 조기 조사 전화를 받는 등, COVID-19에 대한 알버타주 대응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그러나 AHS는 7월 25일(일) 성명에서 COVID-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낮은 수준이고 500만 회분 이상의 COVID-19 백신이 주 전역에 투여됨에 따라 팬데믹 대응의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고 말하며 신규 발생 조사와 접촉자 추적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동안 387건의 COVID-19 환자가 추가로 보고되어 알버타 전역에 걸쳐 액티브 케이스는 1,000건에서 1,083건으로 증가하였다. 금요일 확인된 151건은 6,077건의 검사, 토요일 142건은 6,289건의 검사, 일요일 보고된 94건은 5,372건의 검사에서 나온 것으로, 평균 검사 양성률은 약 2.1%이다.

지난주 월요일에 보고된 R-value, 재생산 지수는 지난 몇 주 동안 알버타에서 가장 높은 수치였다. 알버타주 전체 R-Value는 평균 1.48이며. 캘거리 구역은 1.50으로 가장 높았고 에드먼턴 구역은 1.37로 가장 낮았다. R-Value가 1보다 크면 해당 기간 동안 전송 속도가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이전 보고된 R-Value는 캘거리 구역은 평균 0.88로 에드먼턴 구역의 R-값 0.97보다 낮았고 주 전체의 평균은 0.4였다.

캘거리 구역은 액티브 케이스는 1,083건 중 654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Edmonton 구역은 203건, 나머지 3개 구역에서 221건이 보고되었다. 이들 전체 액티브 케이스 중 60%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델타 변이바이러스이며 캘거리 지역에서 우세한 변이로 자리잡았다. 

알버타주의 83명의 COVID-19 입원 환자 중 45명이 캘거리 지역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체 입원 환자 중 21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다. 주말 동안 추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아 알버타주의 사망자 수는 총 2,322명으로 집계됐다.

알버타주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디나 힌쇼 박사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COVID-19 백신을 맞을 것을 자신의 트위터에서 다시 독려하기도 했는데 백신 접종 상황을 보면 알버타주에서는 520만 회 이상의 백신이 투여됐으며 대상자의 75.4%가 1회 투여를 받았고 63.4%가 2회 접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