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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렁에서 빠져 나와 제일 똑똑한 사람에 도전하는 알버타 청년

Leduc에 사는 조슈아 윌리엄스는 에드먼턴에서 자랐고 7살 때는 West Edmonton Raiders의 마이너 팀에서 축구선수를 했다. 12살 때 가족이 캘거리로 이사한 후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여러 대학에서 온 축구 장학금을 물리치고 Simon Fraser 대학교에 입학했다. 사실 그는 틈틈이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현악기 등을 독학으로 배워서 보스턴에 있는 Berklee 음악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기도 했지만, 입학은 하지 않고 그냥 Sacred Conflicts라는 음반을 녹음했다.

대학을 일 년 다닌 후에 18살이었던 그는 음악을 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부모와의 불화가 있고 난 뒤에 집을 나와 거리에서 생활했다. “다니던 교회의 바깥에 버려진 버스가 있어서 한동안은 그곳에서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라고 그는 그 당시를 회상했다.

에드먼턴에 살던 이모와 친지들이 그를 찾아오면서 그는 거리에서 벗어나 석유 시추장에서 괜찮은 일을 구했지만 곧 자신이 원하는 일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을 다시 찾았고 운 좋게도 홀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원하는 일을 찾은 그가, 소파에서 TV를 보다가 맞닥뜨린 것은 ‘캐나다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을 뽑는다는 광고였다. 이 행사는 30명의 경쟁자들이 6개 분야(언어, 물리, 음악, 시각, 사회, 논리)에서 지능을 겨루는 대회였다. 각 분야에서 한 명씩 우승자를 뽑은 후 이들 중 다시 한 명을 뽑는 이 대회에 그는 도전하기로 마음먹었고, 30명의 경쟁자에 포함되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방식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리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는 점도 분명히 이유였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