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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스탬피더즈, 그레이 컵 결승에 진출

지난 20일(일) 캘거리 McMahon 경기장에서 열린 캐나다 미식축구 서부 디비전 결승전에서 캘거리 스탬피더즈가 BC 라이온즈를 42-13으로 꺾고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캘거리 스탬피더즈는 27일(일)에 토론토에서 오타와 레드블랙스와 그레이 컵(Grey Cup)을 놓고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직접 토론토로 가서 경기를 관전할 예정인 나히드 넨시 캘거리 시장은 짐 왓슨 오타와 시장과 내기를 걸었다면서, 경기에 지는 팀의 시장은 우승팀의 경기복을 입은 후에 우승팀의 시장이 지정한 시를 읽고 점수차이의 10배에 해당하는 돈을 우승팀 도시의 푸드뱅크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탬피더즈의 그레이컵 위원회 회원들은 토론토 현지의 호텔에서 4년 전과 같이 말을 타고 행진하는 전통을 또다시 재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