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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캘거리 헤럴드

에어드리 모텔 소유주, 주유소 오염 물질로 선코 에너지에 소송 제기

에어드리의 한 모텔을 소유주가 인근 주유소 중 한 곳의 오염 물질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선코 에너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987년부터 캘거리 북쪽에 위치한 호스맨 모텔을 소유하고 있는 제사(Jessa) 가족은 소유지 인근 페트로-캐나다 주유소의 탱크에서 누출된 탄화수소 오염 물질을 제거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무심한 태도에 인내심을 잃었다고 말했다.

1970년대 동아프리카에서 이주한 이 가족은 모텔 사업이 번창하면서, 1994년에 모텔 옆에 주류 판매점을 추가로 오픈하였다 

그때서야 선코 자회사인 페트로-캐나다에 의해 운영되는 인근 주유소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로 인한 지하 오염을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청소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선릿지몰에 있는 가게와 캘거리 집을 팔아가며 자비로 기름을 치우는 비용을 부담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름 제거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했고 시추공 테스트를 통해 주유소 탱크에서 누출된 탄화수소가 그들이 소유한 부지 아래 퍼져있다는 것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들 가족은 선코사가 그들의 부지에서 오염 물질을 완전히 제거하는 대가로 선코에 대한 법적 조치를 보류하기로 8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선코 엔너지로부터 2009년 화학물 주입과 환기 작업을 통해 오염 물질을 분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들었으나 현장에서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합의를 취소하고 철저한 정리를 위한 법적 조치를 재개했다고 말했다.

니하드는 가족들이 의뢰한 독자적인 평가에 따르면 오염으로 인한 즉각적인 건강 위험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탄화수소에 의해 야기되는 장기적인 불확실성이 제거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는 모텔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며, 모텔 중앙 아래 시추공에서 오염 물질이 계속 방출되고 있다는 것만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이 오염으로 인하여 150만 달러의 법률 및 환경 컨설턴트 비용이 발생했다고 한다.

페트로-캐나다는 1995년 수정된 변론에서 주유소가 오염원이라는 가족의 주장을 부인했었다.

그러나 선코 대변인은 이번 주 성명에서 이 회사가 여전히 제사 부부와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며 환경적 의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제사 가족 및 알버타 환경과 협의하여 현장에서 개선 작업을 수행했으며 계속해서 환경 의무를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알버타 환경 및 공원의 한 관계자는 현장에 잠재적인 건강 위험이 있는지 감시하고 있고, 현재 양 당사자와 협력하고 있으며, 잔류 오염과 관련하여 용인할 수 없는 노출 위험이 없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옵션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고 보내온 메시지에서 밝혔다.

주베다 제사는 선코가 그들의 부동산을 매입하고 끝없는 악몽을 끝내기로 동의한다면 행복할 것이라며, 오염 물질을 치우는 데 2년이 걸린다는 말을 들었지만, 거의 30년이 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