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주요기사 요약 (What’s happening now)

-캘거리 대학의 교수진, 학생 및 동문들은 올가을 캠퍼스 내에서 의무적으로 예방 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공개서한을 에드워드 매컬리 총장에게 보냈다.

-알버타주에서는 지난 3일 (14일, 15일, 16일간) 1,407건의 신규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알버타주는 16일(화)에 407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보고했다. 3명이 추가로 사망하고 병원에 입원한 사람들이 176명(중환자실 44명)으로 증가했다. 주 전체 액티브 사례는 5,627명이다.  16일에 검사 받은 5,475건 중 액티브 변이바이러스 사례는 618건으로 총 4,855명이 변이바이러스 액티브 사례이다.

-디나 힌쇼 박사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교육부 장관은 14일(토) 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함에 따라 향후 6주 동안 일부 COVID-19 예방 조치가 그대로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알버타주의 경제는 탄력을 받아 2014년 정점을 넘어 확장될 것이며 실업률도 함께 낮아질 것이지만 주요 위험은 잠재적인 4차 COVID-19 유행이라고 한다.

-캘거리 마이너스포츠 단체들은 COVID-19로 인한 2020년 휴식에 이어 가을과 겨울리그가 다시 시작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최근의 증가세로 인해 앞날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BC주는 캐나다 지방 정부 중 최초로 장기요양시설과 보조생활시설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에게 COVID-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지난 12일(목)에 발표했다.

-AgeCare Midnapore 장기요양시설에서 COVID-19가 발생해 3개 병동이 폐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