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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문인협회 한부연 시인 스토리문학 신인 작품상 수상

금번 모국의 저명 문학지인 계간’스토리문학’ 2021년 하반기호 통권 107호에서 이 고장 알버타주 캘거리에 거주하는 교민 한부연 씨가 신인 작품상을 수상하며 모국 문단에 등단하였다.

 

현재 캘거리 문인협회 총무를 맡아 봉사하고 있는 그는 10편의 작품을 응모하여 ‘물수제비 뜨던 날’ 외 2편이 당선작으로 선 되었는데, 어렵고 힘든 40여 년 이민 생활의 여정 속에서도 쉼 없이 이어온 문학의 열정과, 이순이 넘어서도 식을 줄 모르던 시원의 꿈이 드디어 아름다운 알버타의 대평원 위에 꽃을 피우며 결실을 얻게 된 것이다. 시와 그리움의 향기를 잊지 못한 것처럼 고국에 대한 향수 또한 좋은 시의 텃밭이 되었고, 로키의 청정한 대자연은 덤으로 시의 씨앗이 되어 기쁨을 안겨 주었다.

 

특히 스토리문학사의 미주 지부와 캐나다 지부가 창립되어 캐나다 지부의 초대 지부장과 편집위원으로 위촉을 받은 시조시인 우림 이상목 씨는 문학을 사랑하는 알버타와 캐나다 내의 모든 문학도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기회 있을 때마다 모국 문단에 등단할 수 있는 가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참신한 문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