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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에드먼턴 저널

팬데믹 기간 동안 매출이 크게 증가한 에드먼턴 커스텀 아케이드 게임 상점

지역 아케이드 게임 판매 상점의 매출은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고객의 주문에 따라 게임기를 맞춤 제작하는 에드먼턴의 레트로 액티브 아케이드는,  팬데믹 이후 약 14개월 동안 매출이 200% 증가했다.

케이시 브라우닝 대표는 2020년 팬데믹 초기 30~60일 동안 매출이 거의 전무했지만 지난해 4월부터 주문이 급증해 2021년 5월까지 높은 수준을 계속 유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고객들이 오락실 기계 구입 결정에 COVID로 인한 제한을 언급했고, 아케이드기를 사는 모든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휴가를 위해 저축한 돈이 있으나 어디로도 갈 수 없어, 그 대신 집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게임기를 구매한다했다고 말했다.

또한 비록 아케이드 상점의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이익은 늘지 않았다며, 올해 가장 바쁜 한 해였지만 문제는 모든 비용이 두 배 가까이 치솟아, 실제 수익은 예년보다 오히려 적었고, 공급망 문제로 인한 공급품 운송비 급증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한다.

레트로 액티브 아케이드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아케이드 부품 공급 업체이지만, 부품들을 생산하지 않고, 브라질, 스페인, 영국, 미국, 중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 수입한다.

캐나다 달러가 하락했고 대부분의 경쟁업체들은 미국에 위치해 있어 미국 달러로 결제하기때문에 환율에 대한 걱정이 없지만, 그의 비즈니스는 환율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쟁사가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을 올릴 수는 없었고, 가격을 올리자마자 캐나다 소비자들은 아마존 등을 통한 해외 쇼핑으로 옮겨가기 시작하는데, 사업의 95%가 전자 상거래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엄청난 매출 손실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2인용 스탠드업 아케이드 기계는 2,400달러부터 시작되며, 옵션에 따라 최고 5,000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고, 몇몇 클래식 게임을 포함하여 3,000-5,000개의 게임이 설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매출이 예년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크리스마스 쇼핑을 시작하는 가을철은 일반적으로 가장 바쁘기 때문에 다시 매출을 올릴 수있다며, 격주로 호주로 제품을 배송하는 등 전 세계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