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의 2021년 청소년 정상 회의에 선발된 알버타 대학 학생
스토니 플레인에 거주하는 한 10대 학생은 2021 Bayer’s Youth Ag Summit (YAS)에 참가하는 단 두 명의 캐나다인 중 한 명이다.
이 청소년 농업 정상 회의는 2년마다 18세에서 25세의 100명의 대표단이 참석하며, 올해는 44개 이상의 국가에서 대표단이 참석한다.
알버타 대학 2학년이 된 19세의 아만다 하드만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공부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학업이 모든 사람들이 영향을 받는 현실적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번 11월에 처음 만나는 YAS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흥분된다고 말했다. 또한 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많은 부분이 식품 시스템을 개선하고 폐기물을 제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YAS에 대해 들었을 때 자신에게 잘 맞는다는 것을 알고 즉시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Bayer의 이번 5차 정상 회의에는 100여 개국의 2,000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참가 신청을 했다. 코미에 호시니 Bayer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지원자들이 정상회의 참석 이유, 경험과 동기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회의의 주제인 배고픈 행성을 먹이기에 맞는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3분짜리 비디오를 제출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국의 심사위원들이 신청자를 심사하고 지정된 기준에 따라 등급을 매겨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하드만의 프로젝트는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포장의 대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녀가 작업하던 제품은 상추를 사용했지만 토마토와 같은 다른 제품들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잡화점을 뒤져보면 플라스틱 포장이 많이 있지만 많은 것들이 불필요해 보여 좀 더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나무 펄프에서 나오는 나노 결정을 뿌린 사탕수수 섬유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매니토바주 브랜든 출신의 에밀리 롭이 두 번째로 뽑힌 캐나다인이다.
COVID-19 팬데믹으로 YAS는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