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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캘거리 헤럴드

추가 지원이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COVID-19 학교 감염 사례 급증

알버타 전역의 학교가 급증하는 COVID-19 감염 사례로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학교에서의 사례 식별 및 접촉 추적에 대한 추가 지원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21일(화) 제이슨 코핑(Jason Copping)을 새로운 보건부 장관에 임명하는 것을 포함한 내각 개편을 발표했으나 학교에 대한 추가 지원이나 제한은 발표하지 않았다.

현재 7개의 캘거리 학교가 COVID 발생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으며, 지난 주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이 주정부에 보낸 서한에 따르면 최소 350건의 자체 보고된 COVID 사례가 120개 이상의 CBE 학교와 관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알버타 중부의 레드디어 동쪽에 있는 두 학교 빅 밸리와 도날다가 COVID-19 발생으로 문을 닫아, 모든 학생들이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다.

CBE는 팬데믹에 대한 UCP 주정부의 대응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가족들과 학생들에게 일관된 주정부의 지침이 부족한 가운데, CBE는 정보와 지원의 부족으로 인해 좌절감을 느낀다며, 더 많은 자원을 요구하고 있다.

마릴린 데니스(Marilyn Dennis) CBE 교육청장은 주정부의 학교 공중보건 대책을 넘어선 대책으로 올해 계획을 준비했음에도 개학 후 학교의 확진 사례가 증가하는 것을 경험했다며, 주정부가 공중보건 결정을 개별 학교 이사회에 일임하여, 주 전체의 공중보건 위기를 관리하는 데 학교 자원을 투입하도록 강요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명했다.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CCSD)은 감염 발생 학교 목록이나 학교별 발생 건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안전한 학교를 요구하는 서한을 주정부에 보냈다.

CCSD의 이사회는 학생들과 교직원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접촉 추적, 신속 테스트 키트 및 기타 조치의 복원에 대한 긴급한 요청을 교육부 장관과 보건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CCSD 대변인 펠리시아 주니가(Felicia Zuniga)는 말했다.

알버타주 최고 의료 책임자인 디나 힌쇼(Deena Hinshaw) 박사는 이번 여름에 알버타 헬스 서비스(AHS)가 더 이상 학교에서 양성 사례를 식별하거나, 학교에서 접촉 추적을 수행하거나, 감염 노출자의 자가격리를 돕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이에 따라 학교들은 자녀의 감염 사례를 자체 보고하는 가족에 의존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파악하여도 새로운 지침에 따라 감염이 발생한 교실 학생들도 계속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다.

CBE는 접촉자 추적 재개를 요구하고 있으며 AHS를 통해 가족들에게 신속 진단키트 제공을 요구하고 있다.

주정부는 교육청들의 요구에 응답하지 않았으며, 추가로 신속 테스트는 향후 학교에서 제공될 수 있지만, 원하는 경우 교육청들은 지금도 자체적으로 신속 테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LaGrange의 대변인 니콜 스패로우(Nicole Sparrow)는 자체 신속 테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관심이 있는 교육청은 AHS에 테스트 키트를 요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21일(화) 저녁, 힌쇼는 알버타에서 1,519명의 새로운 COVID 사례를 확인됐으며 996명은 병원에 입원해 있고, 222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고 밝히며,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실제로 어린이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힌쇼는 이전 COVID 유행들과 비교해서 더 많은 아이들의 심각한 감염 사례들을 지금까지는 본 적이 없지만, 지속적으로 감염 사례가 증가한다면, 병원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의 수가 증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했다. 하지만, 학교 안전을 위한 변경 사항이나 추가 리소스는 제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