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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하지 않겠다 밝힌 주수상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부실한 대처로 무책임하게 사임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나중에 리더십 검토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슨 케니는 앨버타의 COVID 4차 유행을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 지속적인 사임 압력과 비판을 받아왔다. 당원대회에서 불협화음이 발생하기도 했고 UCP 부수상이 주수상이 당에 위협이 된다며 사임을 촉구하기도 했다.

케니는 이에 대해 “내 관심의 100퍼센트, 내 팀과 정부 전체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생사의 위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며 당원대회는 주 전역에 걸쳐 앨버타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광범위한 의견을 대변한다고 말하며 당내 불안을 일축했다.

또한 공중 보건 규제를 좋아하지 않는 UCP 지지자가 많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라며 그것은 팬데믹 초기부터 고심해 온 것으로 사탕발림해 봐야 의미가 없다고 수요일 UCP 당원대회에서 말했다.

케니에 대한 리더십 검토는 2022년 당의 연례 총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