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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캘거리 헤럴드

백신 접종 증명 위조가 보고된 후 사람들에게 건강 조치를 따를 것을 촉구하는 힌쇼

알버타주의 예방 접종 증명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 며칠 후, 알버타주 최고 의료 책임자인 힌쇼 박사는 사람들이 규칙을 피하기 위해 백신 기록을 위조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녀는 24일(금) 온라인에서 제한 면제 프로그램이라는 알버타주의 백신 여권 시스템을 실행하고 있는 비즈니스들에 출입하기 위해 COVID-19 예방 접종 기록을 위조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보고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힌쇼 박사는 Twitter에서 알버타주는 현재 중요한 시기에 처해있다며, 알버타 주민들은 의료 시스템의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모두가 현재의 제한 사항을 준수하고 규정을 회피할 방법을 찾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한 백신 기록을 위조하는 것은 알버타인의 건강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형법 및 건강 정보법에 따른 범죄라고 설명하며,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모두를 위한 최선의 보호라고 덧붙였다.

알버타주에서는 9월 20일(월)부터 음식점, 영화관, 오락 시설 등 많은 비즈니스들에 백신 여권 제도가 도입됐다. 백신 여권 제도를 도입한 비즈니스들은 방문객들의 예방 접종 증명서 또는 72시간 이내의 음성 테스트를 확인하면 여러 공중 보건 제한 조치에서 면제된다.

캘거리 시의회는 지난주 백신 여권 도입 비즈니스들이 예방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인쇄 및 다운로드 가능한 백신 카드는 9월 19일(일)부터 1차 또는 2차 접종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제공되었지만 카드는 쉽게 위조 가능하다는 이유로 알버타 주민들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PDF 카드는 알버타주에서 디지털 QR 코드를 도입할 때까지 사용되는 잠정적인 솔루션이다.

베어힐 브루잉(Bear Hill Brewing)의 CEO인 브렛 아일랜드(Brett Ireland)는 직원들이 가짜 백신 기록을 식별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신분증 없이 백신 기록만 가져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사람들은 대체로 이해하고, 협조하며 익숙해져 가고 있어 직원 중 누구도 위조된 카드를 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위조 여부를 확실히 알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4차 COVID-19 유행 속에서 제한 면제 프로그램 덕분에 비즈니스를 지속하고 직원들을 해고 없이 유지할 수 있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힌쇼는 새로운 규칙을 지키고 이에 협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다수의 알버타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제한 면제 프로그램의 정착을 위해 비즈니스들과 방문객들 모두 인내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