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조사에서 주수상의 COVID-19 대처에 불만을 보인 알버타 대다수의 주민들

제이슨 케니(Jason Kenney) 알버타 주수상의 COVID-19 위기 대처에 대한 새로운 여론 조사에서 그는 주정부 수상들 중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Leger 여론 조사에서 알버타 응답자의 80%는 케니의 대처에 매우 또는 다소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알버타 응답자의 76%는 케니의 여름 공중 보건 명령의 완화에 반대했다. 케니는 여름 동안 대부분의 제한을 해제했지만 최근 COVID의 네 번째 유행이 알버타주를 휩쓸면서 부분적인 제한을 다시 시작했다.

알버타주는 백신 여권 시스템 도입을 가장 꺼려하고 있지만, 여론 조사에 응답한 알버타 주민들의 81%는 백신 증명서 요구 사항을 지지했다.

1,537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설문 조사가 진행되었고, 인터넷 기반 설문 조사는 무작위 표본으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온라인 설문 조사는 오차 범위를 지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