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 백신 여권을 따르는 일부 비즈니스들에게 2,000달러, 법적 보호 제공
알버타주의 백신 여권 시스템에 참여하는 일부 비즈니스들은 곧 2,000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난 10월 7일(목) 오후 현재 진행 중인 COVID-19 팬데믹에 대한 주정부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기업들에 대한 여러 지원 중 하나이다.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백신 여권 시행 관련 일부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제한 면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소 비즈니스들에게 일회성 2,000달러 시행 보조금이 4주에서 6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정부는 또한 공중 보건 질서를 집행하는 일선 직원들을 학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벌금을 2천 달러에서 4천 달러로 두 배로 늘린다. 알버타주 고용경제혁신부 장관인 슈바이처는 직원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사람들을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하며. 이런 상황에서 경찰은 대개 집행보다 교육을 우선시하지만, 이제껏 신체적인 위협에 대한 보고가 있어왔다며 이러한 유형의 행동이 알버타에서는 용인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벌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슈바이처 장관은 또한 주정부가 COVID-19에 대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비즈니스들을 법적 문제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알버타 비즈니스 그룹은 이번 발표를 환영했으며, 캐나다 자영업 연합의 애니 도무스(Annie Dormuth)는 소규모 비즈니스들이 새로운 규제에 적응하고 잠재적인 법적 문제에 대한 우려를 덜어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히면서 4주에서 6주가 아니라 지금 자금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캘거리 상공회의소의 데보라 예들린(Deborah Yedlin) CEO는 비즈니스들이 팬데믹 기간 동안 공중 보건 조치를 시행하는 데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는데, 제안된 법안은 비즈니스 소유주들에게 어느 정도 마음의 평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며 10월 25일에 새로운 회기가 시작되면 신속하게 상정하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