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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캘거리 헤럴드

알바타의 밤하늘을 밝혀준 놀랍도록 밝은 오로라

추수감사절인 11일(월) 늦은 밤부터 12일(화) 아침까지 알버타 대부분 지역에서 이례적으로 밝은 오로라를 볼 수 있었다.

Fort McMurray에서 Lethbridge까지, 사람들은 하늘을 가로질러 춤추는 밝은 녹색 불빛을 감상했으며 멀리 미국 중서부와 영국에서도 오로라가 관측됐다고 소셜 미디어에 올라왔다.

미국 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에 따르면, 이번 관측은 중간 정도의 지자기 폭풍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지자기 폭풍은 태양 플레어에 의해 야기되는 지구의 자기장의 변화이다.

오로라는 태양으로부터 온 입자들이 행성의 전리층 쪽으로 운반될 때 일어나는데, 이 입자들이 가스 입자들과 충돌하여 빛으로 보이는 에너지를 방출할 때 발생한다.

오로라는 보통 극지방에서만 볼 수 있지만, 특히 큰 태양 에너지 폭발 또는 코로나 방출(coronal mass ejection)로 인해 11일(월) 오로라는 평소보다 훨씬 남쪽에서 관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