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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한컬링연맹

대한민국 남자 컬링 국가 대표팀 두 번째 국제 대회에서 6전 6승 무패로 전승 우승!!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하는 4인조 남자 컬링 국가 대표팀 경북체육회가 캐나다 전지훈련 중에 참가한 첫 번째 국제 대회인 ATB 오코톡스 클래식 대회에서는 첫 현지 적응 및 시차 적응 실패로 인해 3연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하였지만, 두 번째 국제 경기인 지난 캐나다 알버타 컬링시리즈 에이보네어(Alberta Curling Series Avonair, 10월 1-3일, 2021)에서는 완벽한 현지 적응으로 6전 6승 무패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하였다.

 

윤소민 코치가 이끄는 경북체육회 컬링팀(스킵 김수혁, 서드 김창민, 세컨드 전재익, 리드 김학균)은 지난 3일 캐나다 알버타주에서 열린 알버타 컬링시리즈 에이보네어 예선 첫 경기인 캐나다 ‘팀 아펠만(Team Appelman)’과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모든 팀들을 격파하며, 결승전에서 다시 한번 맞붙게 된 캐나다 ‘팀 존슨 타오(Team Johnson Tao)’를 5엔드 접전 끝에 7-2로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 대회 여자부에 함께 출전한 경기도청 ‘컬스데이'(스킵 김은지)는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배를 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국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윤소민 코치는 “국제 대회에서 우승해서 기쁘다”면서 남은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실전 경험과 팀워크에 조금 더 집중하고 보완해서 12월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올림픽 자격대회(퀄리피케이션)에 참가하여 올림픽 출전권을 꼭 획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팀의 맏형 김수혁(스킵) 선수는 한국 컬링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현지 교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다음 경기였던 지난 10월 11일 국제 대회인 사스카츄완주 스위프트 커런트에서 열린 IG wealth management western showdown(10월 8-11일, 2021) 대회 세미 파이널 경기에서는 팀 쿠이에게 6:1로 접전 끝에 패하며, 결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대한민국 컬링팀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현재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누플로르 펜틱턴 컬링 대회에서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기사: scott Ha

사진: 대한컬링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