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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부터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 시작 – 투표하려면 신고・신청해야, 인터넷으로 편하고 쉽게 할 수 있어 –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가 10월 10일(일)부터 시작된다. 신고·신청기간은 내년 1월 8일(토)까지이며, 이 기간에 신고·신청하지  않으면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없다.

 

18세 이상(2004년 3월 10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대한민국 국민은 선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고·신청은 밴쿠버총영사관 방문, 중앙선관위 인터넷 신고·신청 홈페이지(ova.nec.go.kr), 전자우편(ovvancouver@mofa.go.kr), 우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주민등록이 말소된 사람 포함)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하면 된다.

 

재외선거 신고·신청서는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으며, 중앙 선관위 홈페이지(ok.nec.go.kr) 또는 밴쿠버 총영사관 홈페이지(뉴스-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중앙선관위 인터넷 신고·신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신청서 작성 등 절차 없이 본인의 전자우편 주소로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여권번호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편하고 쉽게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할 수 있다.

 

재외선거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밴쿠버 총영사관 재외선거 안내센터(☎ 1-604-681-9581)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 제공: 주밴쿠버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