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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캘거리 헤럴드

알버타에서 감염자 수가 감소했지만 아직 4차 유행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경고하는 COVID-19 연구원들

몇몇 COVID-19의 추이를 예측하는 연구원들은 알버타가 지난 일주일간의 확진자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아직 4차 유행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고 경고하고 있다.

지난주 알버타주에서 활성 환자 수가 9월 1일 이후 처음으로 1만3천 명 이하로 감소했고, 중환자실의 229명의 환자들을 포함 입원 환자가 1,000명으로 감소했다. 이 모든 수치는 주초보다 낮아졌고, 알버타주 내에서 가장 최근에 보고된 R-Value가 1 미만인 0.92로 떨어졌다. 버나 유(Verna Yiu) 알버타 헬스 서비스(AHS) 대표를 포함한 보건당국 관계자들은 몇 주 전보다 전반적인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캘거리 대학의 건강정보학 센터의 생물통계학자 타일러 윌리엄슨(Tyler Williamson)은 최근의 수치들이 고무적이지만 4차 유행이 끝났다고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에 수치를 관찰하고 새로운 일주일간의 데이터를 통해 전반적인 상황을 보다 더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R-Value가 알버타주의 지난 보고서보다 올라 한계선인 1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7일간의 연속 평균이 향후 계속해서 낮아져야 한다며 알버타 주민들에게 공공 보건 조치를 계속 따르고 너무 일찍 축하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알버타에서의 현재 입원율은 COVID-19 팬데믹 동안 어느 시점보다 훨씬 높다.

BC주 COVID-19 모델 그룹의 딘 칼렌(Dean Karlen)은 최근의 긍정적인 신호에도 불구하고 4차 유행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윌리엄슨의 의견에 동의했다.

그는 지난주를 기점으로 엄청난 변화가 시작된 것은 사실이지만, 확신을 갖기 위해 조금 더 많은 데이터 검토가 필요하다며 현재의 감소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공중보건 조치를 계속 따라 수 주 내에 환자 수가 감소하여 최전선에서의 대응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