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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캘거리 헤럴드

백신 증명을 위해 주정부의 QR 코드 채택을 서두르지 않는 캘거리 플레임스

캘거리 플레임스가 1년 6개월여 만에 새들돔에서 팬들 앞에서 정규시즌 하키를 치른다.

그러나 현재 하키 팬들에게는 한 가지 큰 차이가 있는데, 입장권 외에도 12세 이상이 되면 입장하기 위해 COVID-19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것으로 간주되려면, 관람객들은 적어도 경기 14일 전에 COVID-19 백신을 두 번다 접종받아야 한다. 18세 이상은 백신 접종 증명서와 함께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플레임스는 알버타의 인쇄 가능한 백신 카드와 접종자의 이름이 분명하게 보이는 한 알버타 마이헬스 레코드에서 접종 당시 받은 문서나 백신 접종 기록도 승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시즌 경기와 동일한 규칙이 적용되며, 현재로서는 아직 알버타 주정부의 QR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플레임스는 밝혔다.

알버타 주정부는 최근 백신 접종 확인용 QR 코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들이 이 코드를 스캔해 예방 접종 상태를 표시할 수 있는 앱도 출시했다. 그리고 11월 15일부로, QR 코드는 알버타주에서 유일하게 인정되는 백신 접종 증명서가 된다.

프리시즌 일정이 시작되었을 때, 플레임스는 백신 접종 확인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PORTpass라고 불리는 국내에서 개발된 앱과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사생활 침해에 따른 앱의 보안에 대한 우려가 대두된 후 지난달 파트너십을 보류했다. 캘거리 경찰국 사이버 보안팀은 현재 데이터 유출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플레임스의 홈구장인 새들돔에서 열리는 애너하임 덕스와의 경기에는 1만9,289명의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주 규정에 따르면 경기장 내에서는 팬들이 먹거나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사용이 의무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