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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장기 요양 시설에 보다 엄격한 보건규제 적용

10월 19일(화) 주정부는 개인 방에서도 모든 방문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하는 장기 요양 시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24시간 이상 병원에 입원하여 있다가 들어오는 요양 시설 입주자들도 음성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해야 한다.

디나 힌쇼 알버타주 최고 의료 책임자는 “이러한 규제가 요양 시설 거주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매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는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많은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이러한 시설에 바이러스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장기 요양 시설 방문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