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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캘거리 재등장 임박

지난 28일(월) 캘거리 시의회는 3시간에 걸친 질의응답과 토론을 거친 후, 공유차량 서비스에 관한 시조례 변경을 11-4의 표결로 승인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공유차량 서비스 업체인 우버의 대변인은 이 결정을 환영하면서 조만간 캘거리에서 영업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나히드 넨시 캘거리 시장은 이번 조례 변경은 아주 사소한 수정이라면서 시가 거둬들이는 돈의 액수는 차이가 없고 단지 방법만 바뀌었을 뿐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시청 밖에서는 수십 명의 택시 운전사들이 ‘넨시 시장은 밀실 거래를 하지 마라(Mayor Nenshi no backroom deals)’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이번 조례 변경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한편 이날 시의회에서는 222개의 택시 면허증 발급을 9-6의 표결로 승인했다. 넨시 시장은 추가 택시 면허증은 중개업자들만 배를 불릴 뿐이라면서 반대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