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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캘거리 헤럴드

UCP 총회에서 UCP 내부의 긴장에 대해 언급한 제이슨 케니

제이슨 케니 알버타 주수상은 UCP(United Conservative Party) 내의 긴장을 알고 있다고 했으며 UCP 신임 총재는 당원들에게 단결해 줄 것을 호소했다.

두 발언은 모두 20일(토) 캘거리 그레이이글 리조트 카지노(Grey Eagle Resort & Casino)에서 열린 연례 총회에서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나왔다.

케니는 기조연설을 통해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알버타주의 의료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 중 일부가 당내에서 불화를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옹호했다.

케니는 주정부가 팬데믹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고 주수상으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본인과 주정부가 COVID 내내 여러 차례 공중 보건 규제를 도입한 것에 대해 화가 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케니는 붕괴 직전인 알버타주 보건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규제 조치였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규제가 너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그가 더 빠르고 단호하게 행동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심한 비판에 직면해 있다.

케니의 지지율은 COVID-19 팬데믹 기간 내내 곤두박질쳤고, 그의 사무실을 상대로 진행 중인 소송과 정치적 내분과 같은 일련의 논쟁거리들이 그의 재임 기간 내내 발생했다.

그는 곧 있을 지도부 검토를 환영하지만, 당 내부 사업 대신 알버타 주민들의 우선순위에 초점을 맞출 것을 의원들에게 요청했다. 케니는 오는 4월 리더십 검토를 받을 예정이지만, 더 당겨질 수 있다.

케니는 20일(토) 연설에서 내년에 리더십 검토 투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본인은 그것을 환영하고 책임감 위해 그 기회를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케니의 연설 직전 신시아 무어(Cynthia Moore) 신임 총재는 UCP를 가족이라고 표현하며, 당원들 중 너무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연합 보수당이라는 것을 잊고 있고, 일부는 무엇이 UCP를 하나로 모이게 했는지 잊은 채 무엇이 당원들을 갈라놓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협상은 항상 쉽지는 않지만 종종 옳은 일이기도 하며, 정치는 협상과 타협의 예술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니가 무대에 올랐을 때, 비록 일부는 자리에 앉아있었지만, 그는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그의 연설은 엇갈린 평가를 불러일으켰다.

전 와일드로즈 리더이자 UCP의 공동창립자인 브라이언 진(Brian Jean)은 케니의 연설이 비평가들로부터 지지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은 포트 맥머레이의 공석에서 다시 UCP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하며 만약 그가 당선된다면 케니를 수상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니는 내각과 알버타 주민들의 신뢰를 잃었고, 더 어려운 점은 우리에게는 그가 신뢰를 되찾기 위한 게임을 하도록 기다려 줄 시간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라잔 소니(Rajan Sawhney) 알버타주 교통부 장관은 케니가 주정부의 성과와 알버타주의 경기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가 내부 분열에 집중하지 않은 것은 옳았다고 하며 UCP 당원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2개 UCP 선거구 협회는 당 간부에게 케니에 대한 리더십 투표를 4월로 예정된 일정보다 앞당겨 실시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에 서명했으며 이들은 빠른 검토를 위해 정한 내규에 따라 필요한 보드 비율을 나타낸다.

19일(금) 조기 리더십 검토를 개최하기가 더 어려웠을 수도 있는 선거구 협회 수를 29개로 늘리려던 발의안은 75% 이상의 찬성표를 얻지 못하고 57%에 그쳐 통과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