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항소법원, 몸값을 위해 납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캘거리 남성 3명에 대한 새로운 재판 명령

몸값을 노린 납치가 정교한 사기인지 여부를 고려하지 않은 것은 캘거리 판사가 피의자 3명에게 유죄를 선고하기로 한 결정에서 치명적인 결함이었다고 알버타 항소 법원이 23(화) 판결했다.

3명으로 구성된 알버타 항소법원은 존 오첼로(John Ochelo), 디아 알헤이지 모하메드(Dhia Al-Hage Mohammed) 및 사이먼 루겔라(Simon Lugela)에 대한 새로운 재판을 명령하면서 팻 설리번(Pat Sullivan) 판사가 피해자들이 범행에 가담했다는 변론을 거부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이들 3인방의 변호사는 납치 피해자인 하심란 민하스(Harsimran Minhas)와 부타 베인스(Buta Bains)가 둘 다 증언하지 않았지만, 친구들로부터 현금을 받아 내기 위해 납치 피해자로 위장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설리번 판사는 오첼로, 모하메드, 루겔라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하면서 미냐스와 베인스를 감금하고 동의 없이 다른 장소로 옮겼다는 것 외에는 증거에 대한 합당한 추론이 없다고 말했다.

결국 민하스의 자유를 위해 2만 달러의 몸값이 모금되어 지불되었으며, 베인스는 실제 현금 지불없이 경찰에 의해 풀려났다.

한 주요 증인은 캘거리 남동부에 있는 집에 민하스와 베인스가 감금되었을 때,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피고인 3명과 함께 마약을 했다고 증언했다.

경찰의 감시 증거물에는 민하스와 베인스가 자유로워 보이는 비디오도 있었다.

항소심 판사들은 판결문에서 재판부 판사는 민하스와 베인스의 공모가 실제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판사는 감시 증거, 비디오 증거, 그리고 민하스와 베인스가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구금되고 있는 것에 의문을 제기한 베이커의 다른 증거에 합리적인 의심을 제기하지 못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그들은 썼다.

판결문은 납치의 요소가 만들어졌다는 판사의 이유들은 그가 결정한 것을 설명하지만, 그 이유들은 민하스와 베인스가 그들의 의사에 반하여 잡혀있는 것에 대해 타당한 의문을 제기하거나 제기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재판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