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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max는 충전 습관 연구를 위해 캘거리 EV 소유자를 찾고 있다

Enmax는 전기 자동차(EV) 소유자가 자동차를 어떻게, 언제, 어디서 충전하는지에 대한 조사를 위하여 캘거리에 있는 약 3,000대의 EV 데이터 수집을 계획하고 있다.

Enmax 자체 내부 모델링에 따르면 2035년까지 캘거리시에서 최대 200,000대의 전기 자동차가 운행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사람들이 전기 자동차를 충전하는 시기와 시간을 조사하기 위해 2019년에 시작된 Enmax Power의 Charge Up 프로그램의 일부로 EV 소유자 5명 중 4명은 에너지 그리드가 피크 수요에 도달하는 오후 5시에 자동차에 플러그를 꽂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의 두 번째 단계는 충전을 피크가 아닌 시간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시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nmax는 연구에 참여할 250명의 현지 EV 소유자를 찾고 있으며, 자동 장치를 통해 충전 데이터를 공유하고 보상을 받게 된다.

최신 연구는 또한 Enmax에 전기 자동차의 증가하는 충전 수요를 위해 그리드를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2018년부터 캘거리에서 EV는 60% 성장했다.

Jana Mosley ENMAX사장은 성명을 통해 Enmax Power는 앞으로 몇 년 동안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전기 자동차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파일럿은 2022년 말까지 운영되며 캘거리에 기반을 둔 EV 소유자는 에너지 소매업체가 누구인지에 관계없이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

EV 운전자이자 경제학 교수인 Blake Shaffer는 성명을 통해  전기 자동차 소유자로서 충전에 더 나은 시간이 있고 그것이 자신과 같은 고객에게 재정적 이익으로 이어진다면 그것은 서로 좋은 일로 여겨진다며 경제학자로서 현재 인기 있는 EV의 충전을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그리드에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번의 파일럿 프로그램은 우리가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의 좋은 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