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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캘거리 헤럴드

디지털 과다 복용 대응 시스템 앱 액세스, 캘거리 및 에드먼턴 주변 커뮤니티들로 확장

사용자가 응답하지 않을 경우 응급 의료 서비스에 알림을 보내 과다 복용 사망을 억제하기 위한 앱이 캘거리와 에드먼턴 근처의 여러 커뮤니티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DORS(Digital Overdose Response System)는 올여름 캘거리에서 처음 시범 운영되어 10월 에드먼턴에 도입된 무료 모바일 앱이다. 알버타 주정부는 26일(금) 에어드리, 체스터미어, 레덕 및 세인트 알버트를 포함하여 알버타주에서 가장 큰 두 도시 주변의 커뮤니티들에서 DORS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앱을 사용하는 사람은 앱의 타이머에 응답하지 않는 경우 STARS 비상 대피소에서 전화를 받게 된다. STARS는 그 사람이 과다 복용했을 수 있다고 의심될 경우 EMS를 그 사람의 위치로 보낸다.

에어드리의 피해 감소 운동가인 사만다 긴터(Samantha Ginter)는 이 앱이 우발적인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으로 매일 약 4명의 알버타 주민들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또 다른 자원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과다 복용은 대도시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소규모 커뮤니티에서도 발생한다고 한다.

긴터는 최근에 봉사 서비스인 ‘Your Journey’를 시작하며 에어드리 시민들이 오피오이드 위기를 더 잘 이해하고 이 서비스가 이용자와 그들을 위한 지원을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이크 엘리스(Mike Ellis) 주 정신 건강 및 중독 부장관은 오피오이드 관련 사망자의 70% 이상이 집에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DORS는 집에서 혼자 오피오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고, 중독이 있는 사람들을 지원 자원과 연결하여 회복과 웰빙 추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2021년 1월과 8월 사이에 알버타에서는 927명의 우발적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으며, 이 중 332명은 캘거리 지역에서 발생했다. 

26일(금) DORS 확장에 포함된 커뮤니티들에는 발자크, 코크레인, 스트라스모어, 오코톡스, 보몬트, 칼마르, 데번, 포트서스캐처원, 모린빌, 셔우드 파크, 스프루스 그로브, 스토니 플레인 등이 있다.

알버타 회사 Aware 360 ​​Ltd.가 알버타 헬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앱의 추가 확장은 2022년 내내 주의 다른 지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Moms Stop The Harm’의 공동 설립자인 페트라 슐츠(Petra Schulz)는 알버타주가 앱의 보안, 사용, 그리고 효과에 대한 더 많은 세부 사항을 공개할 때까지 사람들에게 앱을 추천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슐츠는 DORS가 개발되기 전에 이미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고 유사하게 작동하는 기존 앱들이 있다고 지적하며 Lifeguard 앱의 경우 자체 웹사이트에 43명을 구했다고 밝히고 있고, Be Brave 앱은 웹사이트에 사용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설계된 시스템이라고 하고 있다며 주정부가 이러한 기본 앱들을 사용할 수 있었음에도 검증되지 않은 알버타 자체 앱을 사용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앱은 사용되고 역할을 수행할 때만 좋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National Overdose Response Service(국가 과다 복용 대응 서비스) 핫라인은 1-888-688-NORS(667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