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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직장인

한국에서의 삶은 밤 낮으로 골프에만 매여 살았던 매일 매일의 연속이었습니다.

자면서도 골프에 관한 꿈을 꾸던 그 선수시절에 사용했던 골프 채를 10 여년이 흐른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골프 대신 축구와 배드민턴 스노보드 그리고 나의 캡틴 아메리카, 버드맨, 람보르기니 미니 카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설비, 이것도 레고를 조립 하는 것과 같은 재미가 있습니다.

정작 학교에서는 다른 공부를 하였지만, 불경기 탓에 설비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흥미가 생겨 계속 하고 있고 저니맨까지는 1년 정도 남았습니다.

지금의 삶은 그 때에 비하면 훨씬 자유롭고 선택의 폭이 다양해져서 진로를 바꾼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지난 번 한인 축구대회와 심장병 어린이 돕기 축구대회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만든 팀으로 참가하여 두 번 다 준우승을 하였고 제가 두 경기에서 모두 주장을 하였던 터라 이렇게 제 방에 준우승 컵을 보관 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삶이요? 제 사업을 하고 있거나 혹 경찰 제복을 입고 있을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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