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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우스키 형제, 알버타주 보건부 장관 자택에서 열린 시위로 구속된 후 보석 승인

아터 폴로우스키(Artur Pawlowski) 목사와 그의 형제 다위드 폴로우스키(Dawid Pawlowski)는 알버타주 보건부 장관 제이슨 코핑의 자택에서 열린 시위에 참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후 보석이 허가됐다.

아터는 그들 형제가 캘거리 구치소에서 2일(일) 석방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감옥에서 풀려났다며, 우리는 괜찮고 강하게 서 있다고 글을 올렸다.

캘거리의 백신 반대 시위 군중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폴로우스키 형제는 1일(토) 저녁, 시위대를 떠나던 중 법원 명령에 불복종한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형제들의 변호사인 채드 해거티(Chad Haggerty)는 이들이 팬데믹의 제한과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의무 착용을 따라야 한다는 명령을 어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폴로우스키 형제는 코핑과 연락하지 않고, 코핑의 거주지에 접근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제이슨 케니 알버타주 수상은 보건부 장관 자택에서 열린 시위를 규탄하는 성명에서 모든 알버타 주민들은 평화적으로 항의할 권리가 있지만, 이러한 권리는 개인의 집에 무단침입하고 공무원 가족을 괴롭히는 것으로까지 확대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백신 반대 음모론자들이 정부 관계자들을 이런 식으로 위협한 것은 불행히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대다수의 알버타 주민들은 이러한 종류의 극단주의를 거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에 대한 다음 재판일은 1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