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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 협상 의지를 보인 알버타 주정부와 캘거리 시

전력구매협약(PPA)를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던 알버타 주정부와 캘거리 시가 합의점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알버타 주는 PPA와 관련해서 여러 전력 회사들과 마찰을 빚어 왔고 법정 소송을 진행 중이었다.

PPA는 과거 알버타 주와 전력 회사 사이에 맺었던 협약으로서, 법의 변화에 의해서 전력회사의 수익이 떨어질 경우 전력 회사는 기존의 계약을 변경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전력 회사는 알버타 주의 탄소세에 의해서 수익률이 감소하게 되었다며 수익률을 유지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었고, 알버타 NDP정부는 이에 반발하여 PPA를 무효화하기 위해 법정 소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네 곳의 전력회사 중 TransCanada, Capital Power, ASTC Power Partnership은 주정부와 합의를 보았고, 이제 남은 곳은 캘거리 시가 운영하는 Enmax이다. 주정부와 캘거리 시 관리들은 기자회견을 열어서 두 당사자들이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